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는 대림산업이 성수동에 세운 하이엔드 복합문화 플랫폼입니다. 이 단지의 브랜드북은 분양 카탈로그가 아니라 소장가치를 지닌 한 권의 책을 지향했습니다. 포스트오피스는 주거·오피스·상가·아트스페이스를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간주하고, 'Artistic Life'를 브랜드북의 콘셉트로 세웠습니다.
작업은 미니멀 아트북에서 출발했습니다. 킥오프와 마일스톤을 거치며 스토리와 해설이 어우러져 읽히는 포트폴리오 북으로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2019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진행한 관계자 사전 인터뷰에서 '대림은 디벨로퍼가 아니라 예술성을 담는 Creative Developer'라는 인사이트를 도출했고, 이를 책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로 삼았습니다. 최종 구조는 작품의 창작 과정에 빗댄 3개 챕터입니다 — Inspiration(구상)·Carving(만듦)·Elaboration(다듬음). 성수동을 주목한 배경부터 네 공간의 실현과 브랜딩 디테일까지 132~152p에 담았습니다. 물성은 반양장 소프트커버로 정했습니다.
- **acro-seoul-forest-1** — Prologue 'DISCOVERY OF POSSIBILITY' 스프레드 시안. 성수동의 옛 풍경 사진과 본문 레이아웃. - **acro-seoul-forest-2** — 'VIEW POINT' 페이지. 디아트센터 아트스페이스 비주얼(각 챕터 말미 공통 페이지). - **acro-seoul-forest-3** — 'ART MUSEUM' 챕터 디바이더. 'The Collection of Artistic Lifetime'. - **acro-seoul-forest-4** — 챕터 디바이더(블랙). 'The Collection of Artistic Lifetime — 매일의 이야기'.



